광주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개소...일 1천200벌 세탁
송고시간2021-03-04 15:23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영세 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세탁해주는 세탁소가 광주 하남산단에 문을 열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하남산단 내 혁신지원센터 부지에 건립된 작업복 세탁소가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난달까지 건립 공사와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시험 운영 중이다.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미싱, 자동다리미, 화물용 차량 등의 시설을 갖추고 하루 1천200벌을 세탁·건조할 수 있다.
세탁비는 한 벌당 500∼1천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광산지역자활센터가 위탁을 맡아 12명의 인원이 수거, 세탁, 배송, 관리, 사무까지 모든 세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지방선거 당시 공약이었지만 타당성 용역을 거쳐 사업 추진 여부, 위치 등의 문제로 건립까지 2년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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